송파구 가락동에 위치한 프라자아파트입니다.
가락동의 유래는 참 재밌네요
오늘날의 명성을 미리 예견하듯이
그 옛날에도 이곳은 가히 살만한 땅, 좋은땅이라는 곳이여서
가락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답니다.
또한 프라자아파트자리는
임경업장군묘소가 있던 곳으로 매화낙지형 명당이라는
풍수지리적으로 타고난 명당이였다니 참 재밌죠?
오늘의 시공장소는
학생방측벽입니다.
후일 큰 일을 도모하려는 뜻에서인지
초대형 세계지도가 문장되있고 그 옆벽에
최고급 프리미엄블루 벽걸이수족관이 올라갔습니다.
따로 설명이 필요없을만큼
웅장하고 고급스러운 면모를 보여주는 흑경수족관.
오늘도 작품이 탄생했네요
공부하는 아이에게
최고의 선물을 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리고
수족관으로 인하여 학업과 휴식에 도움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