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대교를 지나 응봉동쪽으로 죄회전하면
금호동이 나옵니다.
그 옛날 조선시대에
이곳이 무쇠솥이나 농기구를 만드는 큰 대장간이 있었다는데요
그래서 이름도 무쇠막 수철리등으로 불리우다가 한자음을따서
지금의 금호동이 되었다는 군요.
지금도 바로 옆 왕십리등지에
철공소가 많이 남아있는 걸 보면
이 지역이 예로부터 철관련 제조장이였다는것과
무관하지않은 것 같네요^^
오늘의 시공장소는
금호동 언덕위에 자리잡은 신금호자이입니다.
거실 쇼파벽에 무얼 장식할까 고민하시다가
물속나라를 찾게 되셨다는데요
실버색 쇼파위에 최고급 프리미엄블루 흑경수족관이
근사하게 자리잡았습니다.
흑경벽걸이수족관은
어디에 두어도 주변을 전시장처럼 고급스럽게 해 주며
실내분위기를 레벨-업 시켜주는 특장점이 있죠.
오늘도 유감없이 진가를 발휘하고있는데요
고객님의 상상이 딱 들어맞은 경우였습니다.
수족관 위의 날아가는 새 부조물이 고객님의
아기자기한 취향을 보여주네요
이런 에코믹한 스탈이
자라는 어린이의 상상력을 폭발시켜 주는
역할을 톡톡이 해 줄것으로 믿어의심치않습니다.
상상 해 보시지요
상상하는 대로 이루어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