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정자동입니다.
정자동은
고려말 이천부사와 광주 병마진관을 역임한 이경인이라는 사람이
탄천에 정자를 짓고 면학에 열중했다하여 정자가 있는 마을이란 뜻으로
정자동이라 불리어지기 시작했다하는데요
주변의 분점리(옹기를 굽던곳)+당집(제사지내던곳)의 앞글자를 따서
지어졌다는 전설도 있었답니다.
참 재미있죠 ?
오늘은
정자동 중앙에 위치한 한솔마을
어린이집을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
이번에 리모델링을 하시면서 물속나라를 만나게 되셨는데요
허전했던 안방과 건넌방사이 콘솔벽에
아쿠아블루(메탈릭실버)모델이 들어갔습니다.
어느 장소나 잘 어울리는 메탈릭수족관
깔끔하고 심플한 이미지로 오랜 사랑을 받아온 모델이죠
벽채가 석고형태여서 안전을 위하여 하단 밭침대를
견고하게 시공후 벽걸이수족관을 안전하고도 완벽하게 올렸습니다.
아기들 눈높이에 알맞게 높이를 조절했음은 물론이구요^^
내일 아침이면
깜짝놀랄 아기천사들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오늘도 흐믓한 미소속에 소개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