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리
7080세대에게는 잊지못할 추억이 가득한 곳이죠
추억의 가수들이 모여들어 카페촌을 형성하고
가수를 보려면 미사리로가라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번성했었죠
지금은 도시개발로 모두 이전되고 몇곳만 남아있는데요
청춘들의 낭만아지트로 유명했던 지역입니다.
예로부터 물결이 아름답고 모래가 곱다해서 이름도
미사리 였다니 그것 참 묘하게 들어맞네요^^
오늘 소개해 드릴곳은
미사리의 중앙에 입주가 한창인 대우푸르지오입니다.
입주를 앞두고 리모델링공사가 한창입니다
시공장소는
주방식탁벽인데요
화이트로 마감된 벽채에
양쪽으로 글라스수납장을 만들어놓은 공간 가운데에
물속나라의 최고급 흑경 프리미엄블루 수족관이
매립으로 시공되었습니다.
화이트와 블랙.
더할나위없는 조화죠.
수족관 하나 놓았을 뿐인데 실내가 마치
전시장에 온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쉴새없이 변검술을 보여주는
자동색변환 led조명의 이채로움이
분위기를 한껏 상승시켜줍니다.
이제 이사오실 일만 남았군요
옛선조들이
한강의 은모래를 바라보며 풍류를 즐겼듯이
경치 좋은 곳에서 부와 건강 두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으시길 기원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