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수서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입니다.
수서동은
한강의 서쪽에 위치한 동네라서
수서라고 이름지어졌다고자죠
원래는 광평대군의 묘도있고해서
궁말(궁마을)이라고도 불렸다고하네요.
옛이름이 맞기라도 하듯이
수서동은 일원동과 함께 어루러져
강남 최고의 전원단지로 각광을 받은지 오랩니다.
오늘의 시공장소는
거실 전면벽입니다.
깔끔하게 정리정돈된 베이지톤 벽채에
최고급 프리미엄 흑경 수족관이 올라갔습니다.
고급스럽고 중후한 물속나라의 조경은
어느업체도 흉내낼 수 없는 창조적인 작품입니다.
마치 살아움직이기라도 하듯이
실물감 충만한 산호류와 내부조경은
실내 분위기를 한층 레벨-업 시켜줍니다.
이번 기회에
산만했던 실내인테리어를
한번
레벨-업 시켜보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