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강남의 마지막 노른자위라고 했던
자곡동으로 가 봅니다
자곡동은 대모산인근의 자양동과 지곡동을 따서
이름 지워졌다고 하는데요
예전 이동네는 조용하기 그지없는
전원이였답니다
오늘 이곳 지곡동에 새로이 오픈하는
디아크리온 어린이집을 방문합니다
시공장소는
현관 들어서면 길게 이어지는 정면
포인트벽인데요
아기들과 선생님들이 언제나 볼 수 있는
공간에 물속나라의 최상급 해파리수족관이
올라갔습니다
이번에 들어간 해파리는
방송드라마나 영화에 자주 협찬했던 신상으로
머리속과 촉수에 빛이나는 신기한 해파리랍니다
상하좌우로 자유롭게 유영하는
해파리와 심해어를 보노라면 마치
심해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받게되네요
이곳에서 교육받는 아기천사들이
이 해파리를 보면서 창의력이 쑥쑥
크길 기대 해 봅니다
아기천사들에게 최고의 선물을 해 주신
원장님과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이곳 디아크리온 어린이집이 지역내
명소로 자리매길하길 기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