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0*560*130 프리미엄 블루(양면형 흑경)
서초구 내곡동에 위치한 포레스타입니다.
강남의 마지막 노른자위 땅이라고해서 유명세를 탓던 곳이죠
불과 얼마전 까지만 해도 시립아동병원 외에는 특별한 건물도없고
그저 예비군 훈련장 정도로만 알려져있던 서울의 나즈막한 동네가
이젠 강남 서초구의 명찰을 단 마지막 아파트단지로 탈바꿈했답니다.
이 단지에는 지금 입주가 한창인데요
강남의 최고급 포레스타와
물속나라의 최고급 양면 벽걸이수족관이
만났습니다.
오늘의 시공장소는
주방과 복도를 구분짓는 사잇벽입니다.
양면형수족관을 세팅하기위하여
미리부터 가벽을 세우고 파티션형식의 자리를 마련했는데요
핑키화이트로 장식된 기둥에
흑경 양면형 수족관이 맞춤제작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최고의 매칭이란
바로 이런것이죠.
흑경과 밝은 계열의 조화는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없는 훌륭한 매칭이죠.
구피는
체색의 아름다움때문에 "열대어의 보석"이라고합니다.
부화도 잘하고 움직이는 것도 예쁘고
양면형 수족관에서 더욱 진가를 발휘하겠군요.
저렴하면서도 작품성있는 수족관
포레스타에서 또하나의 작품이 탄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