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 파장동 이목동 천천동과 인접하여
예전부터 수원의 유서깊은 역사를 지닌 동네입니다.
최근 도시화가 되면서
초대형 주거단지가 들어서면서
이제는 예전의 발자취는 찾을 수 없게되었지만
영화정이라는 정자가 있었던 데 기인한
정자동이라는 명칭이 아련한 역사를 되새기게 합니다.
오늘의 시공장소는
정자동 중앙에 위치한 동신아파트입니다.
거실쇼파벽이 항상 허전하여 무엇인가 인테리어의
변화를 모색하시던 중 벽걸이수족관을 결정하셨는데요
어린 자녀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되었습니다.
심플하고 깔끔한 느낌의 메탈릭실버칼라는
주변배경과 잘 매칭이 되어주고있는데요
어느장소에나 잘 어울리는 메탈릭실버칼라의
본색이 유감없이 발휘된 댁인것 같습니다.
신기한 듯 수족관곁은 떠나지않는 아기천사들의 모습에
보람되기도하고 감사하기도한 마음에
돌아오는 발걸음이 가벼워집니다.
아무쪼록
새 해 복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