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라는 명칭은
지금으로부터 1300여년전 신라경덕왕 16년(757)에
지어졌다는 군요.
사람이 살았을까 싶은 까마득한 옛날에 지어지고
초현대시대인 지금까지 불려지고있다니
참으로 신기한 일입니다.
김포의 관문
고촌면의 중심에 우방아파트가 입주가 한창입니다.
오늘의 시공장소는
거실과 주방사이 포인트벽입니다.
냉장고가 위치한 측벽을 목공작업을 통해
수족관이 매립될 수 있도록 인테리어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연핑크계열의 화사한 매립공간에
메탈릭실버 벽걸이수족관이 올라갔습니다.
순차적으로 변하는 자동색변환led조명과함께
실내 인테리어를 마감 해 주고있습니다.
아주 작은 노력과 상상만으로도
이렇게 훌륭한 인테리어기재가 탄생한답니다.
따뜻한 페치가위에 놓인 살아있는 그림.
올 겨울
집안의 온기를 맘껏 느끼겠군요.
상상 해 보시죠.
상상하는 대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