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아래 분당이라고 하죠.
그만큼 질 좋은 주거단지로 각인이 되었다는 얘기인데요,
분당이 처음 시작되었던 90년대중후반만 해도
서울의 전세값이면 분당에 집을 구입할 정도로
주택가격이 저렴하면서도 서울과 가까운 곳이였는데
지금은 서울 강남과 같은 레벨의 고급도시가 되었습니다.
하늘아래 분당에
분당 파라곤이라는 유럽풍의 주택단지가 있습니다.
분당의 랜드마크답게 요지에 특별한 외관으로 자리잡고있군요.
오늘의 시공장소가 바로 이 곳입니다.
새로 입주를 앞두고 리모델링 공사가 한창인 이 댁은
복층식 2층 아파트인데다가 평수도 넓어
도시분들이 가장 선호하는 스타일의 구조로 되어있죠.
거실과 주방을 구분짓는 공간이면서
그리고 2층으로 이어지는 계단 바로 앞 포인트벽에
최고급 흑경 벽걸이수족관이 매립으로 시공되었습니다.
블랙톤의 유니크한 몰딩안에 자리한 흑경수족관은
예상을 뛰어넘어 중량감있고 굵직한 선율감을 보여주며
실내를 전시장같은 분위기로 연출 해 주었습니다.
최고급 흑경수족관만이 보여줄 수 있는 그림이죠.
자동으로 색이 바뀌는 요술조명이 더해져
출입문부터 거실로 이어지는 공간이
최고급 회랑이 되었음은 물론이구요.
수족관 하나로 집안 인테리어가 종결되는 느낌입니다.
공사가 완료되고 정리가 끝나시면
분당 파라곤의 명소가 되겠네요.
입주와 함께 고객님 댁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