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하면 떠오르는 것이
넓은 평야입니다.
그래서 옛날에는 일산에 만석꾼이 많았고
조선시대 개성을 오가는 보부상들이 잠쉬 쉬어가는
곳이여서 상업도 발달한 지역이라고합니다.
지금의 일산은
이러한 옛날얘기를 뒤로한 채 서울의 위성도시로
가장 유명한 신도시가 된 지 오래죠 .
일산에서 가장 공기좋고 오염시설이 없는
도내동신도시에 최근 sh아파트가 입주를 시작했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그림이 바로 이곳이랍니다.
오늘의 시공장소는
복도와 거실이 만나는 측벽입니다.
가족이든 손님이든
거실을 가려면 반드시 지나야하는 통로인데요
무미건조해서 무언가 인테리어를 하려해도 도무지
표가 안나는 장소였죠.
이 어정쩡한 장소에
국내 최고급 프리미엄 블루 흑경수족관이 올라갔습니다.
흑경 벽걸이수족관
그냥 밋밋한 시중의 벽걸이수족관과는 차원이 다르죠?
특별하게 장식된 주방의 인테리어유리에 살짝 비추어
유니크한 멋을 한층 더 내주는 묘한 매력을 발산 해 주고있군요.
그 어떤 것으로도 비교할 수 없는 최고급 흑경만의 매력입니다.
수시로 바뀌는 led조명의 신비로움에 더하여
심해의 바닷속분위기를 꼭 빼닮은 특급조경은 수중전시장을
방불케 합니다.
마음으로만 상상했던 인테리어가
완성된 느낌입니다.
더 이상의 인테리어가 필요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