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0*600*120 프리미엄 블루(흑경)
전국이 도시화가 된 지금
이젠 지방이나 서울이나 생활환경이 거의
차이가 없어졌습니다.
특히나 서울에서 지근거리에 있는 중소도시들의
약진이 눈에 띄는데요
평택 용이지구가 바로 그런 곳입니다.
고속도로가 바로 옆에있어 교통좋고 공기좋아
서울로의 출퇴근인구가 많이 몰렸다는 용이지구죠.
더구나 이곳의 아파트는 구조도 뛰어나고 내부도 고급스러워
지역은 물론 도시사람들이 많이 입주를 하고있다는 군요.
오염원많은 서울을 떠나
전원도시에 살고 싶어하는 분들이 점차 많아지는것 같습니다.
시공장소는
거실옆에 붙은 제2거실입니다.
원래 아이들의 놀이공간으로 쓰여졌던 곳입니다만
이번에 새로이 리모델링을 하면서 흑경 벽걸이수족관을
결정하셨습니다.
심해 바닷속을 연상시키는 내부조경과
그 안에서 유영하는 형형색색의 열대어들이
흑경에서 뿜어져나오는 광채와 어우러져
이 댁의 인테리어에 마침표를 찍어주었습니다.
작품과도 같은 수족관의 모습은 진정
살아 움직이는 심해의 생태계 바로 그것입니다.
온 가족이 저희 공장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수족관과 함께 하루의 피로를 푸시고
가족간의 사랑 더욱 공고해지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