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에 위치한 해양식품을 연구하는 회사입니다.

새로 사무실에 입주하면서 인테리어가 한창인데요

경량칸막이로 되어있는 벽채에 포인트를 주기위하여

벽걸이수족관을 결정하셨습니다.

벽채가 경량칸막이로 되어있다보니

무거운 수족관을 그냥 걸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따라서

강력한 받침대를 먼저 시공한 후 그 위에 벽걸이수족관을 올렸습니다.

벽채가 화이트인데도 잘 어울리는 메탈릭실버 수족관.

하단에 시공한 월낫 받침대가 보색효과를 주기 때문인데요

밝은바탕에 묻힐 뻔 했던 수족관을 더욱 빛나게 해 주고있습니다.

요철있는 루바도 인테리어감각을 한 몫 더해주는군요.

루바의 칼라는 주변의 색상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답니다.

건강에 좋은 식품을 만드시는 만큼 

이곳에서 만들어지는 해양식품들이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지고 지역의 명소가 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