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처인구의 최대 빌라단지 센텀스몰빌입니다.
서울에서 30분으로 근거리에다 주변에 학교및 병원, 편의시설등이
총 망라되있는 근교 전원도시입니다.
최근 도시형 전원주택의 붐으로 서울로 부터의 유입인구가
늘어나고 있다고 하는군요.
시공장소는
출입문과 거실 사이 파티션벽입니다.
중소형 주택의 경우에
주택입구와 거실은 보통 오픈되어 프라이버시가 침해받기 마련인데요,
출입문과 거실사이 공간을
양면형 벽걸이수족관으로 파티션화 했습니다.
외부로부터의 노출을 일차로 스크린 해 줌은 물론
인테리어를 종결 해 주는 멋진 공간으로 탈바꿈했습니다.
좁고 무의미했던 공간이
이야깃거리가 있는 공간으로 바뀌었군요.
수족관너머로 반대편 공간을 보고있노라면 마치
동화속의 나라에 온 듯한 착각을 하게 됩니다.
양면형 수족관
한번 경험 해 보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