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전원주택입니다.
서울에서 약 30분거리로 교통이 좋고
예로부터 물좋고 땅이 비옥해 용인에서 나는 인삼을
"용심"이라 했을 정도로 토질과 기후가 좋은 지역입니다.
시공지역은 처인구 양지면 평창리인데요
이곳은 농촌이면서도 초현대식 전원주택단지가 발달하여
재계의 총수및 문화 교육계의 수장들의 세컨하우스로 별장을
가지고있는 유명한 지역이기도 합니다.
시공장소는 현관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전실입니다.
현관입구가 다소 어두워 불편을 느끼시던 중 벽걸이수족관으로
인테리어를 대신하기로 결정하셨습니다.
아이보리와 체리몰딩의 다소 많이 본듯한 일반적인 벽면은
어떤 형식이든지 인테리어 레벨업에대한 욕구가 발생하기마련입니다.
이런 공간에 최고급 흑경벽걸이수족관이 딱 제격입니다.
이것 저것 여러가지로 고려하지않아도 고민을 단번에 해결 해 주기때문이지요.
집안 들어서면부터 어둡고 서먹했던 공간이
밝고 살아있는 그림벽화로 재탄생했습니다.
실내의 간접조명은 물론이려니와
전체적인 인테리어를 마감해 주는 최고의 선택이되었습니다.
열대어의 군무를 보시면서
하루의 피로를 푸시고
전원생활의 묘미도 만끽하시길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