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은
고려왕건이 복하천을 건너다 불은물에 어려움을 겪다가
현지인의 도움으로 무사히 건너
"큰 내를 건너 이로웠다는"뜻으로 이천이라 명명되었다네요
역사적인 전설을 생각하다보면
지역의 이미지가 더욱 새롭게 느껴집니다~^^
오늘은
이천에서 뿐만아니라 전국에서
콩관련 재배회사로 가장 큰 회사를 방문합니다
시공장소는
2층 로비인데요
여기에 대형tv가 있던것을 철거하고
물속나라의 벽걸이수족관을 올렸답니다
벽면이 가벽으로 되어있어서
안전시공을 위해서 하단에 원목 스텐드를 시공한 후
그 위에 벽걸이수족관을 안전하고도 완전하게 올렸습니다
tv가 있을때는 아무도 눈길을 주지않던 장소가
벽걸이수족관이 올라가니 모두가 바라보게되는
힐링장소가 되었습니다
시공하는 내내
옆에서 지켜보던 외국인근로자들이
한국의 특이한 제품과
기술력에 놀라며 좋아라하는 모습을 보며
오늘도 보람찬 시공이 되었다는 자부심을 가지게되네요
여기서 잠깐!
벽걸이수족관은 단연
대한민국이 선구자랍니다~^^
직원들을 위해서
최고의 선물을 해 주신 대표님과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회사의 번창을 축원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