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방문지는 동작구 상도동입니다
70~80년도만 해도 상도동은
서울의 유명한 달동네였드랬죠
높은 언덕에 빼곡히 붙어있던 작은집들과
골목을 뛰놀던 아이들
지금의 현대화된 상도동을 생각하면
마치 흑백tv를 보는것처럼 아득한 추억입니다^^
오늘은
상도동 아래에 위치한 아름어린이집입니다
인테리어가 마무리되어가는 중에
물속나라의 벽걸이수족관이 올라갔는데요
사전에 목공공사를 거쳐 매립식으로 시공되었습니다
매립시공은 아이들의 안전사고방지에 유리하구요
뭔가 맞춤제작이라는 특수성때문에 많은분들이 선호하는
시공방법입니다
오늘도 색깔마술을 보여주는 신비로움과함께
온갖 종류의 열대어들의 군무를 보면서
또하나의 작품이 탄생했답니다
아름어린이집이
지역의 대표기관으로 자리매길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