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70~80년대만해도
지금의 양재동은 말죽거리라고 불리워졌지요
조선시대 서울 올라오는 마지막길에 쉬어가며
말 죽을 준다는 의미였대요^^
지금의 말죽거리는 서울의 중심
주거의 중심 금융의 중심 교통의 중심 쇼핑의 중심에다
법원이 가까워 법조단지로 자리잡은 지 오랩니다
오늘의 소개할 곳은
양재동에 새로 입주하신 변호사 사무실인데요
오랜 법조경력과 각종 변호건에 명성을 날리고있는
유명법무법인 카라입니다
시공장소는
고객상담실 정면 포인트벽입니다
법관련 상담은 의례 경직되기 일쑤인데요
상담실 정 중앙에
물속나라의 최고급 흑경 해파리수족관이
걸렸습니다
예전 해파리수족관은
해파리가 상하로만 작동되어
단순하고 보기가 흉했죠
물속나라의 해파리는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
좌우 상하 대각선으로 자유롭게 유영하는
국내 유일의 구조입니다
자동 조명의 색변환 마술에 의해
시시각각 색깔이 변하는 해파리의 모습을 보노라면
심해에 와 있는 착각이 드는 듯 해요
어려운 일로 상담하시는
내방객들께 마음의 여유를 드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법무법인 카라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