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 드릴지역은
월곳입니다
소래포구가 바로옆에있고
이곳을 지나노라면
포구끝 마을갯벌에 작은 배들이
옹기종기 쉬고있는 한폭의 그림같은 지역입니다
월곳은
이제 초현대식 아파트가 즐비한
신도시가 되어서
예전추억은 찾기 힘들어졌지요
오늘의 시공장소는
월곳초입에 자리잡은 풍림아파트입니다
크는 아이를 위해 무엇을 선물할까 고민하시던차에
물속나라를 만나셨습니다
시공장소는
주방사잇벽입니다
크게 활용도가 없었던 이 곳에
최고급 흑경 벽걸이수족관이 올라갔는데요
허전하기만 했던 이 자리가 마치 한폭의 심해동굴을
연상하는 장소로 탈바꿈했습니다
보기만해도 시원해지는 느낌
바다를 가지않아도 바다에 와 있는 느낌
실내공기가 청정해 질 것만 같은 느낌
오늘도
작품이 탄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