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몇년전에 광교지역이 개발된다는 소식에
사람들은 시큰둥 했답니다
수원도아니고 용인도아니고...
그러나 지금의 광교는 난리가 아니죠
현대화된 아파트와 교통 교육 생활의 중심지가
되어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천년전
태조왕건이 이곳을 지나며 광채가 하늘로 잇는것을보고
광교가 되었다는 유래
왕건의 명명이 천년후에 빛을 발하는 것 같네요
오늘의 소개할 곳은
광교 중심에 자리잡은 신혼부부의 보금자리
행복주택 관리사무실입니다
입주민이 왕래하는 사무실입구에
물속나라의 메탈릭실버 벽걸이수족관이 올라갔는데요
사무실 직원은 물론
업무로 대기하시는 입주민들께 잠시나마 눈요기를 드리며
실내 인테리어까지 두마리토끼를 잡는 효과가 있네요
친절하신 소장님과
더 친절하신 관리자님
그리고 주민여러분께
이름처럼 행복만땅하시길 기원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