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하면 웬지 문막이 떠오르고
문막하면 전원주택이 그려집니다
오래전부터 서울이나 도시사람들의 로망이자
전원살이의 표본이였죠
문막에는
천년도 넘은 반계리은행나무가 볼거리를 자랑하고있고
간현유원지에서 모노바이클도 타고
인근의 장터에가서 맛집순례도 하고
전원의 아름다움과 더불어
볼거리도 많은곳입니다
오늘의 시공장소는
문막 중앙에 위치한 전원주택인데요.
리모델링을 끝내고 무엇으로 마무리를 할까 고민하던중
물속나라를 만나셨습니다.
시공장소는 거실 포인트벽인데요.
그레이컬러로 장식된 벽위에
물속나라의
최고급 흑경 벽걸이수족관이 올라갔습니다.
시시각각 변검술을 보이는 자동조명과
형형색색으로 자유로운 유형을 하는 열대어를 보노라면
심해에 와있는 느낌이 들 정도 입니다.
코로나로 어지러운 시대에
공기 좋은 문막에서
이곳이 유명한 장소로 자리매김하시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