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관악산이 올려다보이는 관악구 상도동으로 가 봅니다
이 근처에 올때마다
서울도심에 어떻게 저렇게 큰 산이 있을까
신기하기만 합니다
오늘은
관악산이 바로 보이는
상도동으로 가 볼텐데요
약간 높은곳에 위치하고있어
전망이 매우 좋은
관악푸르지오에 가 봅니다
시공장소는
콘솔벽입니다
아무것도 없고
허전하기만 했던 이 공간에
물속나라의 최고급 흑경 벽걸이수족관이 들어갔는데요
고객님의 취향에 맞춰
바닥에 시공하였습니다
어둑했던 이 공간이
흑경 벽걸이수족관하나로
밝게 빛나는 전시장처럼 변했습니다
빨주노초파남보 순자적으로 바뀌는
조명의 마술과함께 열대어들의 유영을 보노라면
심해에 와 있는 상상이 들 정도입니다
옛날
어느 연로하신 병원원장고객님이
수족관을 엎드려서 보는 맛이 쏠쏠하다는
말씀이 생각나네요~^^
원하는 자리에 원하는 방식으로 관조하는 것도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색다른 작품수족관이
탄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