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송파의 명당
문정동으로 가 봅니다
옛날 옛적
7-80년대의 이곳은
농사를 짓던 허허벌판이였답니다
누에를 치던 잠실에서
이곳을 지나 마천동을 거쳐 거여동을 가곤했죠.
뿌연먼지를 일으키는 덜덜버스를 타고
이 곳을 지날때 창밖으로 보이던 전원의 풍경이
아련히 생각나네요
참
세월은 모든걸 완전히 바꿔놓는
마술쟁이 같습니다^^
오늘도
지난번에 이어
두번째 벽걸이수족관이
들어갔답니다
실내에서 보는
메탈릭 벽걸이수족관은
언제 보아도 매력적입니다
마치 살아있는 용궁을 보는 기분.
물속나라 벽걸이수족관의
자랑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