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0*600*120   아쿠아블루

안방과 건너방사이 콘솔벽입니다.
주방과 식탁과도 접해있는 집안의 포인트벽이기도하지요.
예전에는 응접실이라고해서 거실에서 주로 다과를 하였지만
요즘은 워낙 주방쪽을 넓게 만드는 추세여서 손님접대나
가족간 대화시간에 주로 주방식탁을 많이 애용하는 추세입니다.

아이보리벽과 짙은 초코색 몰딩이 대비를 이루는 포인트벽에
아쿠아블루 대형 벽걸이수족관이 걸렸습니다.
넓은 평수에다 조명이 다소 어둡긴합니다만
수족관에서 뿜어져나오는 자체조명만으로도
주변조명은 물론  실내인테리어가 그만입니다.

배선은 외부노출이 안되도록 깔끔하게 처리하였고
고객님의 취향에 맞게 내부조경물도 적절히 세팅했습니다.
칠순연세를 뛰어넘어 "바리스타"로서 열정적인 인생을 살고 계시는
고객님께 수족관이 좋은 친구가 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