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500*130 아쿠아블루(양면형)
수원의 중심 인계동에 위치한 삼성래미안입니다.
인계동은 가히 서울 명동과 맞먹는 유명도심이 된지 오랩니다.
사람많고 집많고 병원이며 쇼핑센타며 학원이며 시장이 가까워서
주거단지로 최적의 지역입니다.
오늘의 시공장소는
식탁입니다
쉽게 이동할 수 있는 포터블어항을 구상하셨던
고객님께 작고 아담한 양면형 수족관이 식탁분위기를
바꿔놓았습니다
작은 이미지에 맞게
어종도 구피를 선택했는데요,
마침 산란한 지 약 2개월된 어린 치어구피들과
부모구피를 함께 넣어드렸습니다.
타 어종이 없기때문에 스트레스없이 잘 살겠군요.
작은 치어구피들의 생존능력은 놀라울 정도입니다.
산란때 달고나오는 난황을 먹이로 하여 약 1개월 정도지나면
나름 활발히 움직이며 먹이활동을 하는데
이런 치어들의 모습을 보노라면
자연의 힘이 놀라웁고 기이하기까지 합니다.
어린아이들에게는 최고의 자연공부가 될 것입니다.
아기구피 잘 키워주실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