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 * 560 *120 아쿠아블루(메탈릭 실버)
곤지암의 유래를 아시나요?
조선 선조때 명장 신립장군의 일화가 있는 명승지입니다.
일본에 패해 눈을 감지 못하고 승천하셨다는 신립장군의
원혼이 두 무더기의 바위를 만들었다는 전설이 있는 고장이더군요.
정말 바로 얼마전만해도 광주에서 이천으로 넘어가는 길목의
조그맣고 조용한 마을이였죠.
지금은 대도시 부럽지않은 신도시로 탈바꿈했습니다.
서울에서 이천으로 연결되는 경전철의 중간기착지이기도한
곤지암은 이제 변방의 도시에서 벗어나 서울의 든든한 위성도시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답니다.
곤지암 장심리계곡에 한 번 가보세요.
서울에서 1시간이내거리에 훌륭한 가족놀이계곡이 있답니다.^^
오늘의 시공장소는
곤지암 중심가에 자리잡은 빌라입니다.
수족관은 거실 측면에 스텐드형으로 시공되었는데요,
편한 자세로 관조및 이동도 가능하도록 방바닥에 시공되었습니다.
따님에게 훌륭한 선물이 되었군요.
자녀를 향한 아빠의 마음이 물씬 묻어납니다.
수족관 하나 들였을 뿐인데
집안 인테리어를 새로 한 것처럼 보이네요.
공기좋고 인심좋은 곤지암에서
열대어도 잘 키우시고
내내 행복충전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