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다음가는 대도시이자
우리나라 해운업의 관문인 부산입니다.
오륙도가 바로 앞에 보이고
드넓은 해운대바다가 한 눈에 보이는 해운대.
더 이상의 설명이 핑요없는 우리의 부산
우리의 해운대에 위치한 해운대의 랜드마크
두산 제니스와 물속나라가 만났습니다.
시공장소는
거실중앙이자 이 댁의 포인트벽입니다.
입주를 앞두고 인테리어공사가 한창인데요,
대리석과 딥-그레이로 마감된 포인트벽에
중량감있고 고급스럽기 그지없는 흑경 해파리수족관이
올라갔습니다.
원래 흑경은 배면이 밝거나 화이트계열에만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였는데 고정관념을 깨고 그레이벽면에도 잘 매칭이된다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분히 옆면의 따뜻한 계열의 대리석 덕분이겠죠.^^
해운대와 물속나라와의 만남.
물속나라와 두산 제니스와의 만남.
최고끼리의 만남은
언제나 화제를 몰고다니죠.
오늘도
최고급 명품수족관이 탄생하였습니다.
처음 상상하셨던 대로 이루어진 오늘의 작품.
여러분도 상상 해 보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