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곡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입니다.
최근에
외국인 가족이 입주를 앞두고
내부공사가 한창인데요
공사가 마무리되기도 전에
물속나라를 만나셨습니다.
총 2층으로 된 구조중에
오늘의
시공장소는
형과 동생방이 접해있는
방과 방 사이의 뚤려진 공간입니다.
양면형 수족관을 고려하여
미리 준비된 공간인데요
어린 아이들과 함께 세팅하시면서
아이들의 감성지수를 키워주시겠다는
부모님의 알찬 계획아래
기본적인 시공만 해 드렸습니다.
생각이
우리와 많이 다른것 같죠?
하지만 분명한 것은
저 분들을 통해서 배울점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내부조경없이
led자동색변환 조명만 비추고있는데도
고혹스런 느낌이 드네요
나중에
얼마나 이쁘게 꾸미셨는지
한번 보여달래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