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마을입니다.
알려진대로 이 마을에는 연예인및
기업인도 여럿 살고있고 알반주택보다
대형 전원주택이 많이 산재해 있습니다.
오늘의 시공장소는
거실중앙 포인트벽입니다.
큰 평수의 거실에서 안방으로 들어가는
입구의 벽면인데 웬지 허전하게 방치된 곳이였죠
이 허전한 공간에
메탈릭실버 벽걸이수족관이 올라갔습니다.
단아한 인테리어와
메탈릭실버 수족관이 만나니
화룡첨점을 한 듯
심플하고 깔끔한 마무리가 인상적입니다.
약한 석고보드벽을 감안하여
주변의 칼라에 맞게 원목밭침대를 사전제작하여
안전하고도 영구적이 시공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이젠
칼라플한 열대어들의 재롱만
보시면서 새 해 설계를 하시면 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