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논현동인데요
70년대 이 지역은
그야말로 논 밭이였답니다.
좌우로 논이 있는 동네라해서 이름도
논현동이 되었다네요 ^
중고등학교시절
신학기때 주거조사할때
이 동네에 산다고하면
웬지 어렵게 사는구나..하는 느낌을
받았던 동네죠.
믿어지시나요?
지금의 강남구 논현동은
그야말로 서울의 최중심입니다 ^^
오늘의 시공장소는
논현동 중심에 자리잡은 야야호프집인데요
빈티지풍의 인테리어에다가 깔끔한 실내가
인상적인 가운데
출입문옆 카운터옆 포인트벽에
흑경 해파리수족관이 주문제작으로
올라갔습니다.
시시각각으로 변검술을 하는
해파리의 몽환적인 모습을 보면서
시원한 생맥주한잔 드시면
하루의 피로가 싹 풀릴것 같네요
한번 가 보세요
다양한 안주에
가격도 저렴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