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은
원래 고봉산을 뜻하는 말로 우리말로 "한산" 즉 큰 산이라는 뜻으로
불리웠다는데요 일제가 우리의 정서를 압살할 목적으로 그저 작은산이라는
일산으로 부르게 했다는 슬픈 전설이 있었네요.
일본놈들 이래보나 저래보나 미운넘들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지역은
일산의 중심 주엽동인데요
위에 언급한 고봉산에서 내려다보면 마을이 마치
하나의 나뭇잎같다해서 붙여진 지명이라니
이름도 참 재미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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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공장소는
일산 주엽동에 위치한 주공아파트인데요
거설 쇼파벽면에 최고급 프리미엄블루 수족관이 올라갔습니다.
원래 타사의 벽걸이수족관이 걸려있었는데 관리의 불편함으로
이번에 물속나라의 제품으로 바꾸시게 되었답니다.
수족관 하나 바꿨을 뿐인데
집안이 새로 단장한 것 처럼 깔금해졌습니다.
이제 즐기실 일만 남았네요.
시시각각 변하는
자동색변환led의
변검술 마술을 즐기시면서
이 여름
시원한 심해 바다속에서 피서하십시요.
감사합니다.